알록달록 귀여운 옷들이 어른들의 마음까지 동심으로 돌아가게 하는 <꼬마공간>.

이곳은 지난해 11월말 영광읍 사거리 일방로에서 아동복 가게를 개업해 운영하다 지난 5월25일 영광농협 동부지소 맞은편(구 프레드릭까스떼)으로 확장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

“평소 의류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7살, 2살의 아이들을 키우고 있어 아동복 가게를 오픈하게 됐다”고 개업 동기를 밝힌 이옥순씨는

“고객들이 좀더 넓은 공간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택하도록 하기 위해 이전을 하게 됐다”며 “보다 더 좋은 품질과 저렴한 가격으로 여러분을 모실 것을 약속드린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또 “저희 매장은 0~13세까지 아동들의 옷이 마련돼 있고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며 “특히 모든 제품의 A/S를 철저하게 해 드리니 구매하신 옷에 문제가 발생하면 언제라도 방문하시길 바란다”고 매장의 특성을 설명했다.

점점 무더워지는 여름, 아이들이 좀 더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여름옷 장만을 위해 이곳을 방문해도 후회는 없을 듯 싶다.

** 위치 : 영광읍 파크랜드 옆 ** 전화 : 351-3387 / 010-8661-4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