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중앙초 최우수상, 홍농아이원어린이집 우수상

전라남도 관내 초등부 9개 팀과 유치부 10개 팀 등 총 19개 팀이 출전해 열띤 경합을 펼친 이번 대회에서는 초등부에서는 영광중앙초등(지도교사 오애진)이 <119소년단행진가>로 최우수상을, 유치부에서는 홍농아이원어린이집(지도교사 유선미)이 <산을 지키자>로 우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김경안 서장은 “첫 출전으로 이만한 성적을 거둔 것은 참가팀 학교의 교장선생님과 어린이집 원장님의 뜨거운 애정과 보살핌의 덕분이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학교들이 참가했으면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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