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초 졸업, 우수선수상 수상한 기대주

영광읍 녹사리에서 잔디재배를 하고 있는 노창숙씨의 외아들로 영광초등학교에서 축구부 활동을 시작해 광양제철중학교에서 유소년 상비군, 광주금호고등학교에서 청소년 상비군으로 발탁되며 축구 실력을 인정받았다.
2006년 대학 1, 2학년대회에서 우수선수상을 수상한 노 씨는 키 178cm에 수비형 미드필더로 넓은 시야와 정확한 패스웍이 특기다.
이번 대학 상비군으로 발탁된 노 씨는 졸업후 프로축구팀에서 활동할 포부를 안고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