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옥당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신임회장 김희귀씨

이날 행사는 클럽연혁 및 봉사 현황보고, 시상 및 봉사금 전달, 이임사, 취임사, 차기 임원소개, 신입회원 선서 및 환영 등으로 진행된 1부 행사와 기념촬영 및 공로패수여, 상품권추첨 등 여흥의 자리가 마련된 2부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이임한 최성규 회장은 “‘초아의 봉사’란 테마로 취임해 회원간의 친목과 화합을 위하고 즐거운 로타리 활동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며
“평소 말보다는 실천을 우선으로 생활하는 김희귀 취임회장의 강한 리더쉽으로 우리 클럽의 위상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김희귀 신임회장은 “제12대 회장으로 취임해 ‘봉사속에 보람을 찾자’라는 테마로 임기를 시작하면서 클럽친목과 우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클럽발전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친목과 봉사를 통해 보다 밝은 미래를 창출하는데 앞장서 로타리를 지역사회에 홍보하며 이미지 향상에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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