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기념 학생부 문인화부문 출전 영예

어릴 적부터 붓글씨 부분에 탁월한 기량을 발휘했던 김울창 학생은 중학교 때부터 사군자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지난해에도 이 대회에 참가해 난을 쳐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는 대나무와 난을 쳐서 대상을 수상했다. 평소 차분하고 조용한 성품인 김 군은 방과후 운동장에서 뛰어 놀기보다는 기타 치고 노래를 부르거나 붓을 잡고 있는 것을 더 즐겨하는 학생으로 장래희망이 서예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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