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최우선 경영' 방침아래 무재해 7배수 달성·발전량 증대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오재식)가 한국수력원자력(주)의 2005년도 내부경영실적평가에서 4개 원전본부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영광원자력본부는 본부는 지난해 ‘안전 최우선 경영’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 한편 ‘저비용 고효율 경영’, ‘미래지향적 경영혁신’ 등을 통해 회사가치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결과 무재해 7배수 달성, 비계획 발전정지의 대폭적인 감소(0.33건/호기)와 발전량 증대(전년대비 14.2% 상승), 사내 경영혁신경진대회 종합 1위 등 여러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았다.
또 지속적인 업무 개선 및 불합리한 관행 타파, 청렴도 제고 등을 통해 투명사회 건설에 앞장서 왔으며, 독거노인 평생결연 후원활동, ‘옥당골 어르신 행복만들기사업’ 등 지역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봉사활동을 꾸준히 수행했다.
오재식 본부장은 “이번 경영평가 1위 수상을 계기로 안전성 확보 및 국민친화기업상 정립을 위해 전 직원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지역사회와 화합하고 발전하기 위한 지역공동체경영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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