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까지 접수·도청 참여 기회 제공
전라남도가 도내 여성들의 도청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일선 생활현장의 주민의견을 수렴해 정보교류를 위한 주부명예기자를 모집하고 있다. 오는 18일까지 접수를 받게될 주부명예기자는 군수 추천을 받은 지역주민으로부터 신망이 두텁고 청렴성이 인정된 사람, 지역의 여론을 수렴하고 대변할 수 있는 활동적인 사람, 기사 작성 등 기본적인 소양과 대표성이 있는 사람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위촉된 주부명예기자는 2년간 활동하게 되고 주요 군정소식을 도민에게 바로 알리는 홍보자로서 지역내 여론을 수렴해 도정에 반영 할 참신한 의견을 제시하고 예향전남소식에 군민의 의견이 반영된 진솔한 내용의 투고 등을 담당하게 된다.
또 상하반기에 열리는 도정 설명회 및 간담회에 참석하고 도내 유적지 탐방, 워크샵, 산업시찰을 연 2~3회 실시하고 주부명예기자들이 추진한 여론 모니터 및 건의사항을 시책에 반영하게 된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기획감사실(☎ 350-5741~3)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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