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장애인협회 우리하나회 창립

친목도모와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개선, 사회참여확대, 재활 및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발족한 청년들의 모임인 우리하니회(회장 박래군)는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회원상호간에 화합을 목적으로 활동한다.
우리하니회는 지난해 12월 뜻을 같이 하는 청년장애인들이 모여 창립 준비 모임을 가졌으며 2개월에 1번씩 모임을 갖기로 결정했다. 또 이들은 오는 8월19일 회원들의 단합과 친목도모를 위해 야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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