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복지시설 비품 지원
관내 복지시설 비품 지원
  • 영광21
  • 승인 2006.07.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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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원전, 불용자산 활용 '일석이조'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오재식) 지역봉사대가 지난 12일 교육훈련센터에서 사용하던 교육용 비품을 사회복지시설 2곳과 홍농읍사무소에 지원했다.

이날 지원된 비품은 사업소에서 불용자산으로 분류된 책상 45개와 의자 90개로, 사전조사 결과 홍농읍사무소와 사회복지법인 난원, 전남정신지체장애인애호협회영광군지부에서 필요하다는 요청이 있어서 전달하게 된 것이다.

영광원자력본부 유춘기 대외협력실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여러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