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전, 불용자산 활용 '일석이조'

이날 지원된 비품은 사업소에서 불용자산으로 분류된 책상 45개와 의자 90개로, 사전조사 결과 홍농읍사무소와 사회복지법인 난원, 전남정신지체장애인애호협회영광군지부에서 필요하다는 요청이 있어서 전달하게 된 것이다.
영광원자력본부 유춘기 대외협력실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여러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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