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오랜만에 만나니 정말 반갑다” 군남중학교 제35회 동창회(회장 강상수)가 지난 16일 모교에서 처음으로 모임을 갖고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자주 만나지 못하는 친구들을 모으고 앞으로 친구들의 애·경사를 챙겨 나가기 위해 모인 60여명의 회원들은 족구와 축구, 발야구 등을 즐기며 학창시절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모인 제35회 동창회원들은 매년 모임을 갖기로 결의했으며 회장으로 강상수씨를 선출했다. 35회 동창생들은 지난 1984년 학교를 졸업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