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신문이 주관하고 교육인적자원부가 후원해 열리는 이번 공모는 어촌문화 체험을 통해 느낀 다양한 이야기나 어촌체험, 어촌봉사, 자매결연 활동 등을 소재로 작성하면 된다.
공모대상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 및 일반부 4개 부분이며 오는 8월31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응모형식은 수기 산문형태로 제한은 없으며 1인1작품으로 초등부 A4용지 2장(200자원고지 3장내외 분량), 중등부 A4용지 2~3장(200자원고지 5장내외 분량), 고등부 A4용지 3~4장(200자원고지 10장내외 분량), 대학 및일반부 A4용지 4~5장(200자원고지 15장내외 분량) 한글 워드프로세스로 작성해 인터넷 및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결과는 개별통지 및 파이낸셜뉴스홈페이지, 바다여행사이트로 오는 9월19일 발표한다.
어촌체험기 공모는 ‘여름휴가, 농산어촌 고향에서 보내기’ 캠페인과 연계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여름철 어촌체험한 수기공모를 통해 어촌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유도해 어촌관광 붐을 조성하고 어업 외 소득증대 및 어촌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실시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해양관광포털사이트(www.seantour.com)나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국 어촌어항과(☎ 02-3674-6855~6)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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