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법성면 영광굴비특품사업단 사무실에서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 교육이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굴비관련 단체 회원 250여명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목포지원 신귀룡 원장은 "영광굴비를 비롯해 수산물 및 수산가공품을 생산·가공하여 출하하거나 판매 또는 판매할 목적으로 보관, 진열하는 자는 수산물 및 수산가공품의 원료의 원산지를 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