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환경감시단 생활쓰레기처리장 견학
명예환경감시단 생활쓰레기처리장 견학
  • 영광21
  • 승인 2006.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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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매립·재활용품 선별시설 준공
범군민적 환경보전 의식확산과 민간에 의한 자율적인 환경오염 감시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영광군명예환경감시단(단장 이몽룡) 15명이 2일 8월중 간담회를 갖고 생활쓰레기 종합처리장을 견학했다.

영광지역 생활쓰레기 처리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할 수 있는 생활쓰레기종합처리장은 매립시설, 재활용품 선별시설이 준공됐고 소각시설은 현재 공사가 중지중에 있지만 8월중 공사가 재개될 예정으로 있다.

생활쓰레기종합처리시설 조성사업은 국내 최고 기술수준을 갖고 있는 환경관리공단에 위수탁계약을 체결해 공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주변마을 주민들에게 환경피해가 없도록 최신설비를 설치하고 있다.

2일 견학에 참가한 감시단원들은 재활용 선별시설, 매립시설 등에 최신기술 및 최신설비가 설치된 것에 대해 공감하고 향후 환경감시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만족감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