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찰 법성파출소 안전관리 철저
목포해경찰 법성파출소 안전관리 철저
  • 영광21
  • 승인 2006.08.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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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어기 불법유통 병행단속 실시
목포해양경찰서 법성파출소(소장 김준표)가 가마미 설도 낙월출장소 등 관장 출장소내 여객선 신해9호, 신해5호 여객선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하고 지난달 29일 하계피서철 특별수송에 맞춰 임장 임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차량 승하선 등 안전질서유지와 여객선편 꽃게 등 금어기 관련 불법 유통에 대한 지도 단속을 병행한 이번 점검은 여객선 안전관리 중점사항으로 선박의 계박설비의 안전성, 부잔교 난간 등

승객 승하선시 안전성여부, 승객대기시설 등 환경상태, 여객선 통신시설 작동 및 사용상태, 선원명부 및 요금표 게시여부, 승선신고서 비치 작성여부 등을 집중 점검해 여객선 승객의 안전 예방에 역점을 두고 실시했다.

목포해양경찰서 법성파출소는 119소방서, 영광경찰서 홍농지구대, 가마미여름치안센터, 어촌계 등과 긴급상황에 대비한 비상연락망을 갖추고 피서객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