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여성의전화(대표 채봉정)가 지난 4~11일까지 <영어로 함께 하는 천연비누 만들기> 강좌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비누를 직접 만든 후에 영어로 보고서 쓰기를 진행해 참석한 학부모와 어린이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아토피와 여름철 보습에 좋은 숯비누, 카모마일비누, 해조비누 등 천연비누 만들기로 실시된 이번 교육에는 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학부모 00명이 참석해 비누를 직접 만들고 영어로 보고서를 써보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비누 만들기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방학을 맞아 집에서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던 중 여성의 전화에서 실시하는 비누만들기 강좌에 참가해 뜻깊은 시간과 추억을 갖게 됐다”며 “기회가 되면 이곳에서 실시하는 또 다른 강좌에도 참가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여전은 쿠키만들기 퀼트강좌 등 다양한 강좌를 진행해 회원과 주민들에게 유익한 문화혜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