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길회 가족하계수련회 개최

이날 수련회는 넓은 바닷가 모래밭에서 족구 피구 등을 즐겼으며 가족단위의 장기자랑 등을 펼치며 화합을 다지고 우의를 나눴다.
이날 윤남중 회장은 “이번 행사준비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임원 등을 비롯한 회원들 모두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각자 바쁜 일정에도 많이 참여해준 회원과 가족들이 기쁜 마음으로 아무런 안전사고 없이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1998년 창립돼 내년 8주년을 맞고 있는 한길회는 매월 2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12일에는 정기모임을 가지며 우의를 다지고 있다. 이들은 그동안 소년소녀가장돕기, 각계 명사의 초청 강연회, 자연보호 캠페인, 체육대회 참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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