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모두에게 고향의 정까지 담아 드립니다”
“손님 모두에게 고향의 정까지 담아 드립니다”
  • 영광21
  • 승인 2006.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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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정기춘 서해젓갈 대표
염산면은 젓갈로 유명한 우리 설도항을 비롯해 유기농법으로 재배해 그 맛이 전국에서도 으뜸인 신성리 포도, 드넓은 간척지에서 생산된 미질좋은 쌀, 천일염전, 기독교인순교지 등 볼거리가 풍부한 지역이다.

특히 설도항의 젓갈은 방문한 이들의 입소문을 타고 전남과 광주 지역은 물론이고 전국에 알려져 손님의 발길이 이어지며 주문이 밀리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우리 젓갈 상회들은 청결한 환경에서 맛있는 젓갈을 담가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를 만나기 위해 일심단결하고 있다.

무엇보다 맛에 대한 확실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정직한 영업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을 대표한다는 책임감으로 사업에 임하고 있다. 앞으로도 찾아오는 모든 방문객들이 넉넉한 고향의 정을 듬뿍 간직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손님을 맞이할 것을 약속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