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길성·이명희씨 / 초가마을

이명희씨는 “사업을 물색하던 중 간단한 식사와 술한잔 곁드릴 수 있는 전통민속주점이 영광지역에 없어 이번에 체인점인 <초가마을>을 오픈하게 됐다”며
“전통민속주점이기는 하지만 수제비, 칼국수 등의 점심식사도 가능하고 가벼운 차 한잔의 여유도 즐길 수 있으며 생맥주 등도 갖춰져 가벼운 만남이 가능한 현대식 민속주점이다”고 가게의 특징을 설명했다.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로 지쳐 있는 지역의 많은 선·후배님들의 방문을 환영한다”는 이들 부부는 “친구 가족 또는 직장인들이 부담없이 찾아와 가슴속에 묻어준 이야기를 나누며 아름다운 정과 추억을 가득 담아 가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호프, 민속주, 맥주, 소주 등의 주류와 전류, 찌개·전골류, 구이·마른안주, 무침류, 코스안주 등이 준비된 이곳을 찾아 깊어 가는 가을밤 술한잔 기울이는 여유를 가져보아도 좋을 듯 싶다.
● 위치 : 영광읍 미네트 맞은편 ● 전화 : 352-9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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