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청년회의소(JCI KOREA-영광 회장 한정수)가 지난 8월26~27일 양일간 우호 JC인 경남 창원JC와 합동월례회 및 17주년 기념식을 옥당관광농원에서 200여 회원과 부인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 한정수 회장은 "17년전 영 호남 지역감정 해소차원으로 이뤄진 교류가 이제는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화합을 이루어 앞으로 오랜 세월 우호를 다지자"고 당부하며 27일 친선체육경기를 끝으로 1년후를 기약하고 행사를 끝마쳤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