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장애인교류한마당 열려
영·호남 장애인교류한마당 열려
  • 영광21
  • 승인 2006.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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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해뜨는집 정신지체인애호협회 주관
해뜨는집과 전남정신지체인애호협회영광군지부(지부장 남궁경문지부장) 공동주최로 부산밀알선교단(단장 정영화)의 장애인 30여명을 초청해 영·호남 장애인교류한마당 행사를 지난 28일과 29일 가졌다.

영·호남의 지속적인 교류와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문화를 이해함으로 친밀감을 형성하고 교제와 사랑 나눔을 통해 장애인복지를 향상케 하는데 목적을 둔 이번 행사는

백수해안도로, 기독교순교지, 영광원전 방문과 법성의 굴비가공 공정작업을 직접 방문하며 지역문화와 특산물을 알렸다.

남궁경문 지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지역문화와 특산물을 알림과 동시에 장애인들의 권익옹호와 복지증진을 위해 상호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