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민회 희망연대 창립총회 참가
우민회 희망연대 창립총회 참가
  • 영광21
  • 승인 2006.08.3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8일, "새로운 정치대안 모색"
고건사랑 우민회 영광지회(지회장 박종일)가 지난 2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희망한국 국민연대 창립총회에 참가했다.

박종일 지회장 등 회원 13명을 비롯해 전남지역에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희망한국 창립총회는 고건 전 국무총리가 공동대표로 참여하는 조직으로 새로운 정치의 대안을 찾기 위해 출범했다.

이날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발기인총회에서 공동대표로 추대된 고건 전총리는 "정치리더십이 새로운 발전전략과 비전을 제시하고 국민의 에너지를 결집시켜 나가야 한다"며

"국민이 나서서 고장난 정치를 고치고 국민이 바라는 정치가 어떤 것인지를 분명히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