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민선4기 출범후 간부급 첫 진용 구성

이번 인사발령은 민선 4기 출범후 주요 간부들에 대한 첫 인사로 승진 2명, 전보 17명 등 총 19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군은 인사를 단행하며 공로연수, 명예퇴직 등에 따른 승진과 실과소장 및 읍·면장 보직 조정으로 조직의 신진대사 촉진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인사는 전체 33여명의 사무관급 이상 간부공무원들 중 특수직 등 인사가 불가피한 보직중 의회 전문위원과 군서면장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인사가 이뤄졌다.
한편 6급 이하 공무원들에 대한 인사발령은 당초 예상했던 이달 중순경에서 각종 읍면의날 행사와 함께 강종만 군수의 해외 공무로 인해 이달 하순으로 다소 늦춰질 전망이다.
▶ 행정 5급
김정희(총무과장·전보) 황진옥(재무과장·전보) 정노성(종합민원과장·전보) 김재윤(문화관광과장·전보) 서택진(사회복지과장·전보) 오삼섭(재난안전관리과장·전보) 문윤옥(주민자치과장·전보) 박래학(의회사무과장·전보)
정광석(영광읍장·전보) 정용기(백수읍장·전보) 최용길(홍농읍장·전보) 양희석(불갑면장·전보) 유영걸(군남면장·전보) 한행석(염산면장·승진) 이정규(법성면장·전보) 서동석(낙월면장·승진)
▶ 토목5급 이진선(묘량면장·전보)
▶ 건축5급 이현춘(지역경제과장·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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