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서장 정찬명)가 오는 10월6일 추석을 맞아 상거래와 현금유통증가를 틈탄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10월8일까지 28일간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기간동안 경찰서는 금융기관과 주택가 밀집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주요 길목에 순찰차를 배치해 범죄 용의자 검문검색을 벌이는 한편 범죄발생을 면밀히 분석, 맞춤형 방범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 빈집 절도예방을 위해 추석 연휴중 집을 비울 때는 사전에 문단속을 철저히 해줄 것과 지구대나 치안센터에 미리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