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저소득주민 간경기술력 배양·자립의지 고취 기여

박정란 팀장은 저소득주민에게 간병기술력 배양과 자립의지를 고취시키고 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주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공동체 형성을 통한 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 팀장은 2002년 7월 간병사업 팀장으로 입사해 45명의 기초수급자를 간병전문교육기관에 의뢰해 기본교육을 수료하게 했고 현장실습, 간병활동을 지원해 이들이 간병기술력을 배양시켜 자립의지를 심어주게 했다.
또 2002년부터 2004년까지 2년간 자활후견기관협회전남지부 간병사업대표직을 수행하면서 전국대표회의에 참석해 전남지역의 우수사례를 전국에 홍보했으며 간병사업 발전방안을 모색해 농촌지역에 적합한 간병사업 모델을 구축하는데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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