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아인협회 영광군지부(지부장 이정욱)가 지난 1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남농아인체육대회에 출전해 종합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 대회에는 임원과 선수 총 50여명이 참여했으며 남자 배드민턴 부분에서 김예환 선수가 1위, 여자 발야구 부문에서 이숙희 외 8명이 1위, 여자배드민턴 부문에서 임부덕 선수가 3위의 성과를 올려 종합 2위의 영예를 안았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