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센터회원과 보호자 직원 및 신하병원 환우와 보건소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해 정신장애인 편견극복 해소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군청, 경찰서, 교육청, 읍사무소 등 공무원을 대상으로 홍보전단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라는 차원에서 열렸다.
한편 지역사회 정신보건사업의 활성화와 심각해지는 청소년들의 약물남용 예방을 위해 지역학생지도 및 양호교사들의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4월11일 오후4시부터 한시간동안 열릴 이날 강의는 영광군정신보건센터 보건교육실에서 열리며 주제는 약물남용예방으로 김원식 신하병원 정신과과장이 강사로 나와 강의를 한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