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농협, 수확기 앞두고 관할 지역농민 대상 실시

교육에서 김윤일 조합장은 "미질에 미치는 요소중 건조 단계는 아주 중요한 단계로서 곡물건조기를 보유하고 있는 농가의 절대적인 협조가 절실히 요구된다"며
"수입쌀이 밀려오고 있는 현시점에서 영광쌀의 명성을 지키고, 대도시 시장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는 영광농업인 모두가 영광쌀의 지킴이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영광농협은 아스팔트나 콘크리트 바닥에서 말릴 때는 동할미를 방지하기 위해 망사를 깔고 말리고, 화력건조기를 이용하여 말릴 때는 45 를 넘지 않는 온도에서 말려 줄 것을 당부했다.
영광농협의 이번 교육은 대풍작이 예상되는 수확기를 앞두고 실시된 교육이어서 고품질 영광쌀 생산에 거는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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