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묘량 운당1구에서 실시 햅쌀사주기운동도 추진

친환경 농업단지인 이평신씨 등 3농가의 논 3,000여평의 피살이 작업을 직원 40여명과 펼친 권춘기 청장은 "우리들의 농촌일손돕기 행사가 별 힘은 못되더라도 어려운 농촌과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며 봉사활동과 함께 마을회관에 진공청소기 1점을 기증했다.
이날 마을대표 이임신 영농회장은 "잊지 않고 자매결연 마을을 찾아 일손돕기를 해 준 광주지방국세청 직원 여러분께 마을주민을 대신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마을주민이 정성을 다해 생산한 고추 90Kg을 선물하였다
광주지방국세청은 지난 2005년 11월9일 묘량면 운당1구마을과 1촌1사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자매마을의 농산물사주기 운동을 연중 펼치고 있으며 올해에도 햅쌀 사주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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