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넷째주 일요일

판굿과 개인놀이, 춤과놀이로 진행되는 공연은 우도농악 원형 그대로를 보여 주는 시연과 함께 부포놀이 설장구놀이 북놀이 고깔소고놀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또 각종 악기와 춤 공연을 관객들이 배워보는 순서가 마련돼 있어 맛있는 먹거리와 모두가 함께 열어 가는 대동굿판이 함께 진행된다.
우도농악 일요공연은 문화적 역사적 가치가 높은 무형문화재인 영광우도농악을 널리 알리고 또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5년간 영광군이 지속적으로 해왔다. 하지만 올해는 선거 관계로 진행하지 못하다 한국문화재보호재단과 문화재청의 후원으로 열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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