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농특산품 각광·농경연 시기 앞당겨 20일부터 운영

이에 따라 군은 관광객에게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광객 욕구충족을 위해 불갑사관광지에 지난 15일부터 지역 농·수 특산물판매장을 설치해 굴비, 간척지 쌀, 모싯잎송편, 태양초고추, 젓갈 등을 판매하며 특색있는 문화관광지 이미지 제고에 노력을 경주하는 등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이번 주말부터 특산품판매장을 운영하려던 영광군농업경영인회(회장 정진기)도 관광객들이 평일에도 인파가 몰려 시기를 앞당겨 20일부터 판매장 운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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