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영광지사(지사장손태현)가 민족고유의 추석명절을 맞아 26～27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난원 등 4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 나눔팀, 기쁨팀으로 구성된 봉사동아리는 법성면의 새생명마을을 방문해 위문품 전달과 지난 겨울 폭설로 무너진 시설물이 인력부족으로 지금까지 방치된 부분을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아리 회원들의 손길에 시설물이 말끔히 정리해 이웃사랑과 나눔경영을 실천했다.

영광지사는 봉사동아리를 구성해 매월 1회 이상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1직원1후견인 제도를 운영해 이번 중추절에는 사회적 소외계층의 손발이 돼 뜻있는 한가위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