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서장 정찬명)가 지난 22일 경찰서 4층 태청관에서 각 과장 및 금융기관 대표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협력 방범단체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번 추석을 맞이해 금융권 각 점포의 출입구 및 취약개소 등에 CCTV 카메라 증설 및 보완, 임시직 경비원 증원 직원 방범교육과 실제 상황대비 모의훈련 등 금융기관별 자위방범대책을 강구할 것을 요청했다.

경찰서는 다가오는 추석을 더욱 풍요롭고 편안한 추석을 보내기 위해 협력단체 회원 및 금융권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관심으로 지역치안질서확립에 동참해 줄것을 거듭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