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27일 오전 8시14분 급수계통의 탈기기 수위 제어카드 이상(퓨즈 용단)으로 정지됐던 영광원전 3호기(한국표준형원전, 100만 kW급)가 수위 제어카드를 신품으로 교체한 후 다음날인 28일 오후 10시54분 발전을 재개했다. 발전을 재개한 원전 3호기는 9월30일 100% 출력에 도달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