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재학생간 화합 다져
방송통신대 영광학생회(회장 황남재)가 4월 월례 모임을 가졌다.지난 3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통대 학습관에서 월례 모임을 갖고 4월학생회 운영에 대한 논의와 함께 학생회원들간의 단합을 다졌다.
황남재 회장은 “신입생이 들어오고 처음 갖는 월례 모임이니 만큼 2003년 영광학생회 기틀을 다지는 중요한 시간”이라며 “재학생과 신입생 여러분의 기탄없는 의견개진을 바란다”며 모임을 이끌었다.
이날 방통대 영광학생회는 회의를 통해 매월 첫주 목요일날 월례모임, 매주 화수요일 신입생 스터디, 다음 모임때 야유회 일정논의 등을 결정하고 더 많은 회원들 참여를 위해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이후 회원들은 영광읍 운암회관으로 자리를 옮겨 회식을 갖고 신입생 재학생간의 화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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