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 친환경 실천농가 대상 군서면이 이장단과 친환경 실천농가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의 친환경 농산물 재배확대와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지난 2일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여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날 견학은 군서농협지소장 등 관계기관장이 함께 참석, 선진 친환경재배단지인 강진군 옴천면의 오리 우렁이 참게농법을 이용하는 벼 재배단지와 친환경농업연구회 및 영암군 신북면 시설채소집단재배단지 등을 방문해 시설재배의 기술을 현장 체험하는 기회를 갖고 참석한 주민들로부터 의식변화를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