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군청 공무원 가족 160여명 관내 이전

영광군민 하나 되기 운동은 주거와 직장이 서로 다른 군민을 대상으로 관내 거주이전 운동을 전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의 원동력이 되는 인구의 유입으로 '살맛나는 큰 영광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부분의 군민들이 침체돼 가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감하고 있어 지난 7월부터 9월말까지 영광군민 하나되기 운동을 추진한 결과 관외거주 군산하 직원과 가족 162명이 관내로 거주 이전해 10월부터 관외거주 기관·사회단체 임직원 중 관외에서 출퇴근하는 임직원에 대한 관내 거주이전 운동이 탄력을 받게 됐다.
영광군 관계자는 "기관·사회단체는 물론 관외에서 출퇴근하는 관내 자영업자에 대해서도 영광군민 하나되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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