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볼링 전라남도지사기 종합우승
영광볼링 전라남도지사기 종합우승
  • 영광21
  • 승인 2006.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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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단체 금메달 모두 휩쓸어·개인전도 상위권
영광군 볼링선수단이 구례에서 14∼15일 열린 제1회 전라남도지사기 볼링대회에 출전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22개 시·군에서 대표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영광군은 단체3인조 남자부문(신광수 최순원 김경주) 금메달, 단체3인조 여자부문(최순님 정미라 김은주) 금메달, 여자개인 2위 김은주, 남자개인 3위 최순원씨가 차지했다.

또 70개팀이 출전한 클럽대항에는 옥당클럽(김은주 최진환 신광수), 영광클럽(김혜숙 김기영 심용수), 쿨 클럽(나세환 김경주 최동규) 팀이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