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법성파출소 독거노인 위로

법성해경파출소는 파출소 바로 앞에 거주하고 있는 몸이 불편한 81세된 김순희 할머니를 월 20차례 영광으로 오가는 병원의 통원 치료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전경들과 함께 할머니의 말벗이 돼 드리고 있다.
허리통증으로 고생하는 할머니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불편한 점이 있으면 즉시 출동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법성해경파출소는 지난 추석을 맞이해 김순희 할머니댁을 깨끗하게 청소했고 작게 남아 경찰관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금일봉을 전달해 주변을 따뜻하게 했다.
법성해경파출소는 할머니의 건강한 모습을 지켜주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편의를 제공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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