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선정·4년 연속 영예 차지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현장 모니터위원들의 추천에 따라 성실성, 질문내용의 전문성과 민생 관련성 등을 두루 평가해 각 위원회별로 이낙연 의원을 비롯한 58명을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
모니터단은 이번 국감에 대해 "많은 여야 의원들이 당리당략보다는 국민의 대표 로서 국정을 소신껏 점검·비판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했다"면서도
"그러나 일부 의원은 아직도 파행을 유도하는 듯한 행태를 보이거나 전문성이 부족했다. 특히 언론과 국민감시가 취약한 지방감사에서는 결석하거나 조는 의원들이 많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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