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생활체육협의회(회장 김준성)가 25일 결단식을 갖고 제10회 전라남도민의 날을 맞아 강진에서 오는 25~27일까지 열리는 제18회 도민생활체육대회에 출전했다.

이번 대회에는 게이트볼(감독 김기남 코치 김 원) 7명, 궁도(감독 김재봉 코치 최철준) 7명, 배구(감독 정권기 코치 김행모) 12명, 배드민턴(감독 김승희 코치 정병칠) 10명, 볼링(감독 최진환 코치윤석길) 10명,

생활체조(감독 박미애 코치 최정임) 10명, 마라톤(감독 조일영 코치 김길만) 6명, 정구(감독 김형진 코치 김영길) 7명, 족구(감독 조재율 코치 김용철) 6명, 축구(감독 안근수 코치 유환수) 20명, 탁구(감독 한성모 코치 이경철) 8명, 테니스(감독 김용택 코치 조순석) 7명,

씨름(감독 김창섭 코치 이희준) 5명 등 13개 종목에 임원 51명과 선수 126명 등 총 177명이 출전해 다른 시 군의 선수들과 실력을 겨루게 된다.

영광군선수단은 배구, 배드민턴, 족구, 탁구 등의 종목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이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