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판 지회장<새마을운동영광군지회>
영광21신문의 창간 4주년을 전 새마을가족들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지역의 정론지로써 오늘의 영광21이 있기까지 지역주민들의 아픈 곳을 어루만져주고 가려운 곳을 긁어주기 위해 불철주야 발로 뛰었던 임직원들의 노고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영광21은 2002년 우리 지역에 처음 뿌리를 내린 이후, 21세기를 대비하는 영광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소신 있는 정론을 펼쳐왔을 뿐만 아니라 이제는 지방화와 정보화 시대를 선도하는 신문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지방자치시대를 주도하는 매체로써 군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정확하고 다양한 지역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발전은 물론 건전한 여론형성과 정책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는데 있어 영광21에 부여된 시대적 사명감과 책임 또한 막중하다고 할 것입니다.
영광21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생사고락을 같이 하는 우리의 진정한 이웃으로써 주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자리매김 하시리라 믿습니다.
또한 진정한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군민의 편에 서서 올바른 민의를 형성하는 공론의 장을 만들어 줌으로써 군민들의 사랑과 후원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을 움직여 가는 또 하나의 이정표가 되어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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