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기 회장<영광군농업경영인회>
지난 4년간 지역민을 위해 말할 권리와 알권리를 대변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명감으로 노력을 다해온 영광21신문사의 창간 4돌을 사)한국농업경영인 영광군연합회 회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지역경제 너무 어렵고 군민들 역시 힘들어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군민을 위한 긴 안목과 폭넓은 사고로 깊이 있는 대안을 제시하면서 군과 군민의 나아갈 올바른 방향제시가 필요합니다. 흔히 신문은 사회의 목탁이라고 합니다.
독자로부터 사랑받는 신문이 되기 위해서는 신문인으로서의 뚜렷한 신념과 사명감으로 언론 본연의 역할과 기능을 다하면서 사회의 그늘진 곳, 사회적 약자를 대변해 줄때 진정 지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신문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또한 지역민들의 갈등을 없애주고 건전한 비판을 통해 언론의 사회적 감시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지역발전에 이바지 해주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지방자치시대의 지역 정론지로 지역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신문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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