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욱 회장<영광군재향군인회>
지역문화 창달과 공동체 건설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해온 <영광21> 신문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어려운 경영환경속에서도 지역주민의 대변지로써 독자와 함께 사회공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나침반 역할에 소임을 다하신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하여 치하를 드립니다. 군민은 하나의 지역구성원이며 고객입니다. 이러한 고객인 군민들 사이에 서비스가 이뤄지는게 언론매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간 지역문화창달과 군민의 복지향상 유기적인 정보교환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폭넓은 여론을 수렴하고 지역 특산물과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하여 경제활성화에 이바지 함은 물론 미래를 밝히는 촛불로써 언론의 본연 임무에 충실했다고 봅니다.
최근 북한의 핵문제로 인하여 국내·외 안보환경은 한시도 마음 놓을 수 없는 위태로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국가안보는 곧 국가경쟁력입니다. 이러한 중대차한 시기에 언론의 구심적 역할이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군민에게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신속하고 올바르게 전달하고 실용주의 토대위에서 사회변화를 선도하는 ‘유익하고 재미있는 신문’ 제작으로 독자들로부터 선택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더 매진해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영광21신문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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