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까지, 목포 영광옥당골들노래로 출전
영광국악협회(회장 한희천)가 1~3일까지 목포에서 열리는 제33회 남도문화제에 농악 민요 민속놀이부문에 참가했다. 전남도가 남도인의 애향심을 고취하고 남도문화예술의 공감대 조성을 위해 주최한 전통민속예술의 한마당 축제인 제33회 남도문화제에 영광군을 대표해 영광국악협회에서 영광옥당골들노래로 출전한다.
1일부터 3일까지 3일동안 목포시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남도문화제에는 전남 22개 시 군 1,500여명의 출연진이 참가해 민속놀이 농악 민요 등 3개 분야에서 남도민속예술 시연과 경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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