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제2의 새마을운동 다짐" 새마을운동영광지회(지회장 김원판)가 전라남도새마을회가 주관해 열린 전남새마을가족 등반대회에 지난달 27일 참가했다. 전남 새마을가족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도내 22개 시·군 회장단 및 사무요원들이 참석해 호남의 명산인 영암 월출산을 등정했다. 영광지회에서는 군 협의회장, 부녀회장과 사무요원 등 10명의 가족이 참여해 서로의 친목과 우의를 다졌으며 유대감과 화합을 통해 새롭게 펼쳐갈 제2의 새마을운동을 다짐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