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성고등학교는 21세기의 정보화·세계화의 지식기반사회로의 변화에 맞춰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이 원하는 교육과정운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신뢰받는 학교를 만든다는 이택환 교장의 경영관아래 2003학년도부터 전 교육가족이 노력한 결과, 법성고등학교는 2004학년도 교육부지원 우수실업고등학교로 선정됐으며 2005학년도에는 전라남도교육청 학교평가결과 최우수고등학교로 선정돼 학교표창을 받았다.
또한 2006학년도에도 전라남도교육청 주관 각종 경시대회(상업정보경시대회, 학생정보화경시대회, 가정과경진대회, 독서대회 등)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둬 '실력 법성고'를 입증했다.
학생진로를 위해 방과후진학반 운영, 체계적인 취업지도를 통해 삼성반도체, 현대하이닉스, 삼성LCD, 현대LCD 등 국내 대기업체에 다수의 학생들이 취업해 3년 연속 전남의 가장 우수한 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방과후 10시까지 교사들이 무료로 학생들의 진학지도를 함으로써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원광대학교 등 호남의 명문대에 매년 80여명이 학생들이 합격하고 있어서 글로벌시대에 맞는 명문 실업계고등학교로의 선두주자로서의 역할을 다하며 실업계고등학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법성고등학교는 이러한 실력을 인정받아 영광관내에서 매년 가장 높은 신입생 유치율을 자랑하고 있으며 올해도 e-비즈니스과(52명), 미디어정보과(26명), 정보처리과(52명)에 영광관내의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진학해 명문고등학교로서 기반을 더욱 튼튼히 다져가길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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