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정보산업고등학교
영광정보산업고등학교
  • 영광21
  • 승인 2006.1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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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포천리에 자리잡은 영광정보산업고등학교는 노현철 교장을 비롯해 22명의 교직원이 21C 정보화 사회의 선두 주자를 육성하기 위해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구상해 학생과 혼연일체가 돼 효율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훌륭한 영광의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자율과 질서 속에 맑고 밝은 심성을 기르며 사랑과 정이 넘치는 학교로서 전교생이 가장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학교생활에 충실해 각자의 개성과 기능을 연마하는 미래의 국가와 지역사회 일꾼을 양성하는 학교로써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보화 관련 자격 취득 현황으로 3학년 졸업생 1인 2종 이상 국가기술자격증 취득, 전라남도 상업정보경시대회 은상 수상, 4년제 4명, 전문대 6명 합격, 삼성반도체, 하이닉스 등 대기업과 자매결연으로 19명이 취업했다.

2006학년도 장학금 수혜 현황으로는 전교생 142% 27,164,000원 장학금 수혜, 2006학년도 신입생 33명 중 42명 8,876,000원 수혜를 받았다. 또 영광의 우수육상선수 육성으로 제87회 전국체육대회 1600 m(금), 400m(은) 수상과 제35회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 대회 2위 등 다년간 각종 경기에서 우승해 영광군의 명예를 선양하고 있다.

최신형 컴퓨터를 구비한 실습실 2실, 최신식 멀티어학실 완비, LCD판서 시스템을 갖춘 교과 교실 운영, 다목적 강당(체육관) 등 최신식 첨단 학교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학교폭력, 집단따돌림이 없는 평화로운 학교, 학교장과 학생과의 대화의 시간을 통한 활력 있는 학교를 만들어 밝고 맑은 심성을 가꾸는 무사고 학교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2006학년도 신입생 33명이 입학했으며 2007학년도 신입생 모집 학과 및 정원은 경영정보과 1학급 26명, 정보처리과 1학급 26명 총 52명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