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평화로운 문화복지 사회 이뤄 나가자"

30여명이 회원과 인근지역 형제클럽들의 회원들이 함께 참석한 이날 기념식은 밝은사회운동헌장 낭독, 삼정명상, 경과보고, 우수회원표창, 공로패수여, 클럽기 인수인계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은 권재필 회장이 이임하고 박종용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박종용 회장은 "밝은사회영광클럽은 선량한 인간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 선의, 협동, 봉사하는 마음으로 정신적으로 아름답고 물질적으로 풍요로우며 인간적이고 평화로운 인류의 문화복지 사회를 이루기 위한 클럽이다"며
"밝은사회운동의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행복한 가정, 명랑한 사회를 이루기 위한 공동체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로패 권재홍 권재필 총재상 양용남 연합회장상 김용식 우수회원상 손창기 김희귀씨 등이 각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