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도서벽지교육진흥추진위원장을 맡아 낙도교육의 질적 향상을 기하였으며 전라남도교육연수원 연구사로 전남교원의 자질향상에 공헌했다. 전라남도교육청 장학사와 장학관으로 재직하면서 전남과학교육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과학전남을 전국에 과시했고 모교인 법성고에 근무하면서 학교명의 개명과 학과 개편을 통해 교육의 질적 향상을 꾀했다.
또 영암교육장으로 근무하면서 전남교육 및 영암초중등교육을 위해 학습 환경의 개선과 교수·학습방법 개선에 헌신했다. 수상실적으로는 장관상을 5회 수상하고 모범공무원상을 수상해 전남교원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최 씨는 부인과 슬하에 3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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