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지역여성합창단 통합·단장 조정숙씨

이날 창단식은 임시로 선출된 조정숙 영광군여성합창단장이 창단선언문을 낭독해 공식출범을 공표한 후 지휘자 이봉숙씨, 반주자 조은숙씨 등 합창단원들이 상견례를 하며 지역문화 진흥과 군민들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열심히 활동할 것을 다짐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군여성합창단은 영광원자력지역봉사대가 지난 8월부터 지역 관계자들과의 협의를 통해 관내 여러 여성합창단과 한수원사택부녀회합창단을 통합하는 노력을 펼쳐 발족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간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합창단의 여러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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